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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인 오스틴 헤지스는 6피트 1인치, 22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2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낸 선수로 2013년 시즌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시즌은 AA팀에서 한시즌을 보냈습니다. 비슷한 나이의 포수들과 비교해서 확실한 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전반기에는 0.250/0.300/0.40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타격에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 방망이가 많이 식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을때 오스틴 헤지스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면서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포수인 오스틴 헤지스는 1992년생으로 6피트 1인치, 22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고교시절부터 특출난 수비능력을 인정받았던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좋은 수비와 종종 한방씩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파워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2020년에 1할대 타율을 기록하면서 결국 샌디에고 파드리스에서 버려졌습니다. (Cleveland Indians traded RHP Mike Clevinger, LF Greg Allen and Player To Be Named Later to San Diego Padres for C Austin Hedges, RHP Cal Quantri..
2020년 메이저리그 트래이드 데드라인인 7월 31일의 신호탄을 쏜 트래이드이자 가장 대형 선수가 이적한 트래이드는 바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간에 발생한 3:6 트래이드입니다. 물론 이번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9명의 선수중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는 누가 뭐라고 해도 선발투수인 마이크 클레빈저입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도 LA 다저스를 포함한 많은 구단들이 군침을 흘린 선수지만 트래이드하지 않고 지켰던 선수인데...얼마전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프로토콜을 지키지 않았고 적발이 된 이후에도 팀 동료들을 분노하게 하는 대응을 하였기 때문에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트래이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건 사고가 아니었다고 해도..트래..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포수인 오스틴 헤지스는 고교시절부터 특출난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2015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 허접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매해 골드 글러브를 받을 수 있는 수비력을 바탕으로 많은 출전 기회를 얻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9년에는 102경기에 출전해서 0.176/0.252/0.311, 11홈런, 36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수비력에 비해서 공격력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팀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휠씬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을 하는데...2019~2020년 오프시즌에 샌디에고 파드레스를 떠나서 타구단으로 이적할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샌디에고 파드레스 내부에서는 공격력이 ..
오늘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주전 포수로 출전한 오스틴 헤지스가 9회초에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였던 켄리 잰슨에게 동점 홈런을 만들어낸 이후에 환호하고 있습니다. 후반기부터 타격이 살아나면서 팀의 주전 포수로 완전하게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오늘도 홈런을 포함해서 두개의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시즌 타율을 0.238까지 상승시킬 수 있었습니다. 수비는 매우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공격력만 개선을 시킬 수 있다면 수준급 포수로 자리를 잡을수 있을것 같은데...2018년이 그런 해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포수인 오스틴 헤지스는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방망이가 부족하면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선수인데 2018년부터 방망이 능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점점 출전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선수입니다. 특히 7월부터는 방망이 폭발하면서 2019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하고 있습니다. 이선수가 0.250의 타율만 기록할 수 있다면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다른 포지션을 알아봐야 할 겁니다. 7~8월달에 홈런도 7개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스틴 헤지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2372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포수인 오스틴 헤지스는 어릴때부터 인상적인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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