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주전 포수로 출전한 오스틴 헤지스가 9회초에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였던 켄리 잰슨에게 동점 홈런을 만들어낸 이후에 환호하고 있습니다. 후반기부터 타격이 살아나면서 팀의 주전 포수로 완전하게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오늘도 홈런을 포함해서 두개의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시즌 타율을 0.238까지 상승시킬 수 있었습니다. 수비는 매우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공격력만 개선을 시킬 수 있다면 수준급 포수로 자리를 잡을수 있을것 같은데...2018년이 그런 해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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