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몇일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지명할당이 되었던 우완투수 애쉬튼 구도에 대해서 LA 다저스가 클레임을 걸면서 권리를 가져올수 있었는데....알려지지 않은 시점에...LA 다저스가 애쉬튼 구도를 또다시 지명할당한 적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오늘 콜로라도 로키스가 애쉬튼 구도에 대해서 클레임을 걸면서 애쉬튼 구도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브루스더 그래테롤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로스터 정리가 필요하였는데...애쉬튼 구도를 정리하면서 자리를 만드는 선택을 하였군요. 애쉬튼 구도의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것이 많지 않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계속해서 메이저리그 구단의 부름을 받는군요. 1992년생인 애쉬튼 구도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

MLB/MLB News 2021. 4. 19. 23:42

1992년생인 애쉬튼 구도는 1992년생으로 주니어 칼리지를 마친 이후에 2012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6피트 6인치, 220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칸소주 뉴포트 출신이며 미주리 지역에 위치한 주니어 칼리지를 졸업한 것을 고려하면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지명한 것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상황입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별다른 장점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017년 시즌을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AA팀에서 57.0이닝을 던지면서 5.37로 마무리한 애쉬튼 구도는 2018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방출이 될 예정이었지만 시애틀 매리너스가 "1달러"의 현금을 지불하고 트래이드를 하였습..

LA Dodgers/Dodgers Prospects 2021. 4. 12. 00:46

LA 다저스가 이번주초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지명할당이 되었던 우완투수 애쉬튼 구도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가 꽉찬 상태이기 때문에 타구단에서 지명할당이 된 선수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영입한 것을 보면...아마도 현재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브루스더 그라테롤이 단순한 10일자 부상자 명단이 아니라 COVID-19와 관련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일단 베네수엘라에서 COVID-19와 관련해서 공을 던지는 훈련을 할수 없었기 때문에 현재 확장 캠프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것은 맞으니...(COVID-19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 그선수는 40인 로스터에 포..

LA Dodgers/Dodgers News 2021. 4. 12. 00:39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팀의 26인 로스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지명할당을 한 외야수 스카이 볼트가 오늘 지역 라이벌이라고 할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클레임을 받아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4월 1일에 지명할당이 된 선수로 4월 7일까지 클레임을 거는 구단이 없다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AAA팀 소속으로 보유할수 있었는데..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영입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근래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타구단에서 적응하지 못한 선수를 영입해서 메이저리그에 적응시킨 선수가 여러명입니다.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알렉스 디커슨, 도노반 솔라노가 대표적입니다.) 1994년생인 스카이 볼트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MLB/MLB News 2021. 4. 7. 00:09

콜로라도 로키스의 불펜투수인 애쉬튼 구도는 1992년생으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이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고 2018년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로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입니다. 하지만 2019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AA팀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피칭을 보여주면서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0~95마일의 직구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 쓸만한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커브볼을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기 ..

MiLB/Scouting Report 2020. 8. 22. 00:02

주니어 칼리지를 졸업한 이후에 상대적으로 무명의 투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애시턴 구도는 이후에 6년간 선발과 불펜투수로 뛰면서 마이너리그 뎁스용으로 활용이 되었습니다. 2018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한 애시턴 구도는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크게 성공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된 애시턴 구도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은 선택을 하였습니다. 투구폼을 약간 수정하는 선택을 하면서 AA팀의 선발투수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MiLB/Scouting Report 2020. 6. 30. 07:10

11월 20일 현재 40인 로스터에 36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이기 때문에 40인에 유망주를 합류시키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콜로라도 로키스가 선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면 로스터에 1~2자리를 비워 놓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장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1루수인 타일러 네빈 (Tyler Nevin)으로 2019년에 AA팀에서 뛰면서 0.251/0.345/0.399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좌완투수인 벤 보우덴 (Ben Bowden)도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벤 보우덴은 19년에 AA팀과 AAA팀의 불펜투수로 뛰면서 51.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48의 평균자책점과 1.18의 WHI..

MiLB/MLB Prospects 2019. 11. 21.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