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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인 아롤디스 채프먼이 6월 19일에 오클랜드 오슬레틱스와의 경기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서 무려 103.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03.4마일의 구속은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던져진 가장 빠른 구속으로 오클랜드의 주포라고 할수 있는 맷 채프먼 (Matt Chapman)을 상대로 던진 마지막 공이었습니다.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싱커였습니다.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을 해서 2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1실점을 한 상황으로 맷 채프먼이 장타를 기록한다면 동점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롤디스 채프먼이 전력 투구를 하였고 그것이 103.4마일이라는 기록적인 구속을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맷 채프먼에게 던진 3개의 공이..
종종 마구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구종들이 있는데..이런 구종들은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면서 팬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유망주시절부터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은 구종들도 있지만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구종을 개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에 팬들을 즐겁게 해줄 지저분한 공들이라는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유 다르빗슈 (Yu Darvish)의 포심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지만 확실한 직구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구종들이 효율적인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통해서 42.3%의 헛스윙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직구의 평균 구속이 95.9마일로 상승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회전수도..
1988년생인 아롤디스 채프먼은 6피트 4인치, 21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신시네티 레즈와 계약을 맺고 미국 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쿠바리그에서 주로 선발투수로 327.2이닝을 던지면서 3.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아롤디스 채프먼은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좌완투수였기 때문에 신시네티 레즈와 6년 3025만달러의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2년부터 신시네티 레즈의 마무리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아롤디스 채프먼은 2015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로 트래이드에 접근하였지만..가정 폭력사건이 발생하면서 트래이드가 무산이 되었고 이후에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
1988년생인 아롤디스 채프먼은 6피트 4인치, 21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신시네티 레즈와 계약을 맺고 미국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마무리 투수입니다. 쿠바에서 뛰던 당시에 아롤디스 채프먼은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꾸준함을 증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8년에 쿠바 출출을 시도하였지만 실패하였고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9년 WBC 대표팀에는 참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아롤디스 채프먼은 최고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네덜란드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 팀을 이탈한 아롤디스 채프먼은 2010년에 신시네티 레즈와 총액 6년 3025만달러의 메이저리..
2020년 서머 캠프 기간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양성반응으로 인해서 현재까지 2020년 시즌 데뷔를 하지 못하고 있는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인 아롤디스 채프먼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8월 17일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7월 11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이니까..약 5주만에 복귀를 하게 되었군요.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는데 2주, 피칭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3주정도의 시간을 투자했다고 보면 정확할것 같습니다. (확실히 투수들이 타자들보다 몸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 맞습니다. 타자들의 경우 종종 2~3주만에 복귀를 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2019년에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로 뛰면서 60경기에 등판해서 57.0이닝을 소화한 아롤디스 채프먼은 ..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인 아롤디스 채프먼이 오늘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팀과 격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서머 캠프가 시작하는 시점에는 양성반응이 아니었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아마도 외부활동을 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하는데 약 2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을 고려하면 2020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양키스의 감독인 애런 분은 아롤디스 채프먼을 대신할 마무리 투수로는 잭 브리튼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키스의 불펜진이 워낙 강한 편이기 때문에 아롤디스 채프먼 대신에 마무리 투수 역할을 할 선수의 이름도 무시무시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구단과 연장계약을 맺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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