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true blue la에서는 마틴을 다저스의 캡틴으로 임명하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1979년 Davey Lopes라는 선수가 다저스 캡틴직을 물러나고서는 이후에는 캡틴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물론 그 사이에는 라소다나 불독같은 선수들이 캡틴에 버금가는 역활을 맞았지만, 공식적인 호칭이 없었다는 거죠. Martin has already added a "J" to the back of his jersey; why not add a "C" to the front? 라고 하네요. 내일 마틴은 스캠을 떠나 팀 케나다에 합류한다고 하네요. 방가운 소식이랄까요? WBC에서는 주로 포수가 아닌 DH로 활약할거라고 하네요. 아마도 X-ray를 찍은 그의 발이 염려스러운가 봅니다. 그래서 다리 치료를 ..
LA Dodgers IP H R ER BB SO HR ERA Kershaw 2.0 2 2 2 0 3 0 9.00 McDonald(W 1-0) 2.0 1 0 0 0 3 0 0.00 Elbert(H 1) 2.0 0 0 0 0 1 0 0.00 다저스의 미래 3인방이 모두 출동한 오늘 경기 다저스가 초반까지는 1-2로 지다가 중후반부터 폭발하더니 이기네요.특히 커쇼와 맥도날드의 3삼진 그리고 엘버트의 2이닝 무피안타 매우 인상적이네요.낼 드디어 올시즌 영상으로 볼 수 있는 다저스 첫 경기가 열리는군요.누가 나올라나...
오늘 토니 잭슨이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면 스캇 보라스가 다저스에게 두가지 제안을 했는데 한가지는 2년 5500만달러의 계약이라고 합니다. 일단 연간 2750만달러로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같은 금액이라고 하는군요. 음....아마 매니가 보스턴 시절에도 그랬듯이 스캠기간에 좀 쉬고 싶은 모양입니다. Boras came back to them with a counter proposal of increasing the offer to two years and $55 million 과연 다저스와 매니 라미레즈의 자존심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토니 어브레유는 시범 경기중에 또 부상을 당했다고 하는군요. 분위기 봐서는 또 1주일이상 결장하게 될듯...어브레유도 스캇 보라스의 고객인데 참....하는 짓..
오늘 다저스가 1루수인 덕 민케위비츠와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지난해 마크 스위니가 했던 역활을 민케위비츠가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지난해 성적을 보니 장타력이 아쉽지만 타율과 출루율은 준수하더군요. 작년에 워낙 마크 스위니의 모습이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0.250만 쳐줘도 만세를 부를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얼마의 금액에 잡았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좋은 영입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벤치 멤버로 팀 융화력도 좋다는 평가를 듣고 있고.. 한가지 문제라면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을 경우에 그의 손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오늘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보니 다저스가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3팀중에..
It is at Dodger Stadium, it does involve McCourt, Colletti, Boras and Boras assistant Mike Fiore, and it is ongoing. That's all we have for now. Dodgers make offer to Ramirez, deal could be at hand By Tony Jackson on February 25, 2009 4:47 PM | Permalink | Comments (0) | ShareThis From what I understand, though, there WON'T be a deal tonight. The offer is a two-year, $45 million contract, with s..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방금 탑 100유망주를 올렸는데, 램보가 49위네요. 예상보다 높은 순위네요.. 그리고 제임스 맥도널드는 시즌 마지막에 잘던져서 그런지 순위가 높네요..56위입니다. ㅎㅎ 80위대정도로 예상했던 드헤수스는 제외군요. 스카우터들에게 어필을 못하는 툴이라 그런듯..파워 딸리지 스피드도 평범하지..타격과 선구안으로는 힘들었나 봅니다. 꽤 저평가 받는 인상이..원래 이런 스타일이 BA가 선호하진 않죠. 빌리빈이나 엡스타인 같은 사람이 좋아할 스타일이라.. 엘버트는 그동안 과대평가 받은 인상이 많았는데..이젠 제대로 평가 받는듯; 선발은 기대도 안하니 압도적인 좌완 셋업맨 정도 해주길..마무리론 커맨드가 딸려서 힘들고.. 2001년 이후 최악의 팜 상태인건 분명한듯...작년 뽑은 애들과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