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0만달러의 계약을 원하는 스캇 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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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니 잭슨이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면 스캇 보라스가 다저스에게 두가지 제안을 했는데 한가지는 2년 5500만달러의 계약이라고 합니다. 일단 연간 2750만달러로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같은 금액이라고 하는군요. 음....아마 매니가 보스턴 시절에도 그랬듯이 스캠기간에 좀 쉬고 싶은 모양입니다.

Boras came back to them with a counter proposal of increasing the offer to two years and $55 million

과연 다저스와 매니 라미레즈의 자존심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토니 어브레유는 시범 경기중에 또 부상을 당했다고 하는군요. 분위기 봐서는 또 1주일이상 결장하게 될듯...어브레유도 스캇 보라스의 고객인데 참....하는 짓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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