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시겠지만, 다저스의 1번은 피 위 리즈(Pee Wee Reese)의 번호로 현재 영구결번이 되었죠.
3M의 보장된 연봉과 함께 0.38M의 Signing bonus.
150타석과 175타석에서 각각 0.15M씩 받고,
200타석, 225타석, 250타석, 275타석, 300타석에서 각각 0.2M씩 받고,
325 & 350 & 375 & 400 & 425 & 475 & 500 & 525 & 550 & 575타석에서 각각 0.25M씩 받으며,
576타석에서 632타석사이에는 한 타석당 0.1M씩을 받는다네요.
이걸 다 계산하면(이 타석을 다 체우면)
보장된 연봉 + 사이닝보너스 + 퍼포먼스 보너스 = 8M이 됩니다.
더하기를 못해서 연습장에다가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ㅡ.ㅡ;;
꼴랑 11개 던져놓구선 판타스틱하다는 소리는 앙선생한테나 줘버리고-0-
다른 선수에 비해 WBC를 위해 빨리 피치를 올리고 있는가 봅니다.
원래 청백전이 아니라 평지(flat ground)에서 던질 예정이었지만, 이 마저도 안되는 모양입니다. 쓸모없는 어깨같으니라고...
Lineups today:
Team Koufax
Furcal, SS
Martin, DH
Loney, 1B
Ethier, RF
DeWitt, 2B
Young, LF
Repko, CF
Maza, 3B
Ellis, C
Pitchers: Schmidt, Threets, Elbert, Castillo, Garate
Team Drysdale
Pierre, LF
Loretta, 2B
Blake, 3B
Kemp, CF
Ausmus, C
Hu, DH
Pascucci, 1B
Paul, RF
Abreu, SS
Pitchers: Broxton, Miller, Orenduff, Leach, Meque
랜디 울프는 그 담날 선발이고...
오늘 PE에 따르면 헛슨의 손목은 여전히 좋지 않지만, 그는 플레이하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오프시즌에 결혼하면서 남아프리카로 허니문을 갔다왔다고 하네요.
결혼도 했으니 이제 더 이상 손목쓸 일은 없겠죠?ㅡ.ㅡ;;
일단 드윗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포지션의 다변화를 추구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근대 제가 볼땐 드윗 달래기의 방법중에 하나같아보입니다. 왠지 오프닝데이때는 엘버커키로 내려보낼꺼 같군요.
사실 오늘 브라조반, 웨이드와 함께 평지에서 투구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마저도 안했나봅니다.
그의 어깨 전력을 생각해서 팀이 엄청 보호를 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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