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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가 우완불펜투수이 제시 차베스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텍사스 레인저스의 불펜투수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시 차베스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것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시카코 컵스에서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텍사스 레인저스가 대폭적인 트래이드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제시 차베스의 트래이드가 끝은 아닐겁니다. 제시 차베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2291 타일러 토마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9424 텍사스 레인저스는 마이너리그 투수인 타일러 토마스 (Tyler Thomas)를 댓가로 받았다고 ..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중에 한명인 매니 마차도는 올해 커리어 하이급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0.315/0.387/0.535, 24홈런, 65타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삼진만큼이나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저스 중심타선에 좌타자들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우타자인 매니 마차도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다저스 좌타자들이 68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동안에 우타자들은 61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아마도 LA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로 뛸 것으로 보이며 크리스 테일러는 중견수, 2루수, 코너 외야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크리스 테일러가 2루수로 가게 된다면 다저스의 단점인 2루수도 업그레이드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는 포기인가....) 매니 마차도는 ..
2018년에 블레이빅 발레라의 9번째 프로시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25경기에 출전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인내심과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루수로 솔리드한 수비범위와 좋은 손움직임, 수비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3루수와 외야수 수비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당장은 AAA팀에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기다리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8년에 다저스 팜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불펜투수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잭 팝은 A+팀을 거쳐서 AA팀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94-96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직구 구속이 92-94마일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도 평균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팔 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구속보다 더 위력적으로 느껴지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들이 잭 팝의 투구동작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2017년 대학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준 이후에 LA 다저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80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항상 솔리드한 타율과 파워수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올해 A+팀에서 0.296/0.402/0.559, 20홈런, 61타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캘리포니아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약간 독특한 타격 준비자세를 갖고 있는 선수로 극단적인 오픈 스탠스를 갖고 있으며 어퍼컷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잘 속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구속의 공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의 공략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지만 다른 공들은 잘 공략하고 ..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서 성장한 딘 크리머의 부모님은 이스라엘 군인 출신으로 딘 크레머도 이스라엘 시민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고 계약을 맺었을때 최고의 드래프트가 되고 계약한 이스라엘 시민권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싱커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오프시즌에 포심과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에 폭밣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높은 쪽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을 통해서 이른 카운트에 삼진을 잡아내고 있으며 슬라이더도 스트라이크존에서의 움직임을 개선할 수 있다면 또다른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