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딘 크레머 (Dean Kremer)의 트래이드 가치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서 성장한 딘 크리머의 부모님은 이스라엘 군인 출신으로 딘 크레머도 이스라엘 시민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고 계약을 맺었을때 최고의 드래프트가 되고 계약한 이스라엘 시민권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싱커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오프시즌에 포심과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에 폭밣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높은 쪽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을 통해서 이른 카운트에 삼진을 잡아내고 있으며 슬라이더도 스트라이크존에서의 움직임을 개선할 수 있다면 또다른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로스 스트리플링과 비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직구와 3가지 변화구들을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지는 것은 유사합니다.) AA팀 데뷔전에서 7이닝 무실점 11삼진을 기록한 이후에 트래이드가 되었는데 아마도 볼티모어의 AA팀에서 시즌을 이어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