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필라델피아간에 논의가 되었던 우완 불펜투수 윌튼 로페즈의 트래이드가 무산이 될 것 같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어떤 이유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필라델피아에서 관심이 식은 것 같다고 하는군요. 휴스턴이 두명의 마이너리거를 원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휴스턴의 요구가 너무 컸는지 아니면 신체검사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인지.... 윌튼 로페즈의 2012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8566 올해 보여준 성적을 보면 왜 휴스턴이 트래이드를 시도했는지 이해하기 힘들지만 몸에 이상이 없다면 윈터미팅때 다른 팀의 관심을 받지 않을까 싶군요. 몇몇 지역 언론의 보도를 보니 로페즈의 팔꿈치가 좋지 않다고 하는군요. 올해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
FA시장에 나온 우완투수인 라이언 뎀스터에 대해서 밀워키, 보스턴, LA 엔젤스, 캔자스시티 로얄즈등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에이스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선발진에서 투구를 할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팀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모양인데 본인이 3년 계약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새로운 행선지가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라이언 뎀스터의 2012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6006 지난 여름 컵스에서 텍사스로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기 때문에 아메리칸리그 팀들은 큰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봤는데 의외에기는 하네요. 아무래도 카일 로쉬나, 애니발 산체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짦은 계약기간으로 영입..
올해 FA가 된 외야수 B.J. 업툰이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5년 752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군요. 오프시즌에 중견수 역활을 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하겠다는 코멘트를 여러번 했기 때문에 업툰의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이 되었던 애틀란타인데 생각보다 빠르게 계약을 맺었다는 느낌입니다. 일단 업툰이 애틀란타와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남은 중견수 자원인 마이클 번과 엥헬 파간의 계약도 빠르게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B.J. 업툰의 2012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7333 잘 알려진 것처럼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인 업툰은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툴에 비해서 성적이 아쉽다는 평가를 항상 받았던 선수인데 올해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뭐 앤디 페티티가 2013년 시즌을 뛰게 된다면 그팀이 뉴욕 양키즈가 될 것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었을것 같은데....결국 계약에 합의를 했습니다. 1년 계약이며 120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고 하는군요.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포함된 계약은 아니지만 수상을 하게 된다면 25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고 하는군요. 양키즈의 경우 얼마전에 일본인 선발투수 히로키 구로다와도 1년 계약에 합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두 노장 선수가 어떤 활약을 할지에 따라서 내년 시즌 성적이 상당한 차이가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두 노장투수를 받쳐줄 투수 마이클 피네다가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앤디 페티티의 2012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
아무래도 윈터미팅이 다가오고 다저스가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선수가 우완 선발투수인 잭 그레인키이기 때문에 이선수에게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수가 없군요. 일단 오늘 나온 루머 몇가지를 퍼왔습니다. 아마도 잭 그레인키가 역대 투수 최고액을 받아 낸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하는군요. 역대 가장 큰 계약을 받아낸 선수는 양키즈의 좌완 선발투수 CC 사바시아 (CC Sabathia)로 2008년 12월에 양키즈와 계약을 맺을 당시에 받았던 금액은 7년 1억 6100만달러였습니다. (평균연봉을 계산해 보니 연봉 2300만달러군요.) 하지만 2년후에 사바시아는 5년 1억 2200만달러의 계약을 새로 맺으면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2440만달러의 연봉을 받습니다. 따라서 메이저리그 최고 계약..
곧 명예의 전당 투표가 시작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990년-2000년대 메이저리그를 호령했던 초대형 스타들의 이름이 다수 포함이 되어 있군요. 약물 파동이 아니었다면 한번의 투표로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만한 선수들이라고 생각을 하지만....약물 파동의 중심에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이 될지 예측하기 힘들군요. Barry Bonds Roger Clemens Sammy Sosa Craig Biggio-아들이 내년 드래프트 1라운드 후보중에 한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Mike Piazza-이분은 이탈리아 야구를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는것 같더군요. Curt Schilling-투자 잘못해서 빈털터리 되었다고.... 내년 1월 9일에 투표 내용이 발표가 되는데 투표를 한 분중에서 75% 이상의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