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명예의 전당 투표가 시작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990년-2000년대 메이저리그를 호령했던 초대형 스타들의 이름이 다수 포함이 되어 있군요. 약물 파동이 아니었다면 한번의 투표로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만한 선수들이라고 생각을 하지만....약물 파동의 중심에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이 될지 예측하기 힘들군요.
Barry Bonds
Roger Clemens
Sammy Sosa
Craig Biggio-아들이 내년 드래프트 1라운드 후보중에 한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Mike Piazza-이분은 이탈리아 야구를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는것 같더군요.
Curt Schilling-투자 잘못해서 빈털터리 되었다고....
내년 1월 9일에 투표 내용이 발표가 되는데 투표를 한 분중에서 75% 이상의 찬성을 얻은 선수만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맥과이어가 지난 6번의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24% 이상의 찬성표를 얻지 못했던 것을 고려하면 이들도 지금 당장 명예의 전당에 포함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