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로써 가능성이 보이는 메이너드

올해 다저스의 3라운더인 프렛 메이너드(Pratt Maynard)가 포수로써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 오그던 감독인 데이몬 베리힐(Damon Berryhill)에 따르면 포수로써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좋은 어깨를 지녔고, 포수로써 릴리스가 좋은 편이며, 게임 콜링도 솔리드하고 바운드된 공에 블록킹도 좋다고 하네요. Batting Statistics Year Team G AB R H 2B 3B HR RBI SB CS BB SO HBP IBB SH SF GDP Bavg OBP SLG OPS 2009 NC State 51 188 34 49 12 0 6 40 4 3 31 40 0 0 2 0 3 .261 .365 .420 785 2010 NC State 59 209 55 57 11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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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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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하이 14K를 기록한 존 마이클 레딩

08년 다저스의 5라운더로 지명되었던 존 마이클 레딩(Jon Michael Redding)이 오늘 경기에서 자신의 커리어하이인 14K를 기록했습니다. 7이닝동안 2피안타 2실점 14K를 기록하면서 볼넷을 하나도 내주질 않았습니다. 오늘 14K중에서 12번을 헛스윙으로 삼진을 잡았다고 하네요. 그가 마지막으로 두 자리수 삼진을 기록한 것은 09년 5월 27일 GLL시절이었다고 합니다. 그때와 비슷한 삼진 갯수를 기록했지만, 당시에는 페스트볼 - 슬라이더의 조합이었다면, 올해는 커터를 추가해서 달라졌다고 하네요. 커터는 지난 해부터 익히기 시작했는데, 올해 자기의 것으로 되었는가 봅니다. 작년에 마이클 레딩을 코치한 찰리 허프(Charlie Hough)는 레딩의 슬라이더는 결코 빅리그급 피칭이 될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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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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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아웃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송코

브레이크아웃시즌을 보내고 있는 안젤로 송코(Angelo Songco)가 이번 주 BA prospect hot sheet 10위 선정되었습니다. 일단 지난 주에 24타수 9안타를 기록했고, 절반가량이 XBH였습니다. BA의 코멘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난 해 후반기에 아주 허접한 시즌을 보냈는데, 일단 올해도 그러한 징조가 약간은 보였습니다. 6월에 .237/.248/.495를 기록했지만, 7월의 절반이 흐른 시점에서 다시 리바운딩하고 있습니다. 평균이상의 파워를 지닌 포텐셜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일단 CAL의 도움으로 벌써 16HR을 기록하면서 커리어하이시즌을 찍었습니다. 다만 390타석동안 28BB/82K라는 수치는 불안해 보입니다. 물론 레드 플렉을 던질만한 수치는 아니지만, 저런 장타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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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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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래프트 LA 다저스 계약현황

드래프트가 끝난지 벌써 한달이 넘게 지난 상황이라 쉽게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들은 이미 대부분 계약을 맺었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계약을 맺지 못한 선수들은 슬롯머니보다 많은 돈을 원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사전허락없이 줄수 있는 계약금이 15만달러지만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 LA 다저스는 그런 계약을 이끌어 내는 것이 쉽지 않을겁니다. 사진은 얼마전에 계약한 3라운더 프랫 매나르드입니다. 2 73 Alex Santana 3B Mariner HS, Cape Coral, Fla. Fla. $499,500 3 103 Pratt Maynard C North Carolina State N.C. $315,000 5 164 Scott McGou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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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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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마이너소식

Gordon said he is 100 percent focused on the Isotopes now and not worried about when the Dodgers will recall him again. "I’ve got to come out and just play," Gordon said. "I can’t think about all of that. I’ve got a job to do here." 마이너로 강등된 고든(Dee Gordon)은 다저스생활을 잊고 100% 엘버커키에 전념하겠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자신을 언제다시 콜업시켜주나....하는 생각을 가지질 않겠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선수들도 사람인지라 주위에서 곧있음 다시 올라간다고 떠들면 동요하게 마련인데, 일단 말이라도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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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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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분별 마이너 리더

AAA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레벨이 마이너 올스타전을 통과하면서 시즌 절반을 끝마쳤는데, 이 시점에서 BA가 마이너리그에서 각 카테고리별로 통합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우리가 흔희들 말하는 타/출/장 & HR, W, ERA, K. WHIP, 피안타율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우선 타율이 먼저 거론되어야 하겠지만, 그 순위는 다저스 마이너선수가 없는지라 충분히 스킵가능한 카테고리입니다. 홈런 랭킹인데, 여기에서 윌리 모 페냐(Wily Mo Pena)의 경우 빅리그로 콜업되어서 더 이상의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공동 15위로 트레비스 댕커(Travis Denker)가 올라와있는데, 댕커의 경우 SF소속의 마크 스위니의 트레이드 칩으로 건너갔다가 보스턴에서 DFA되어서 다시 다저스팜으로 되돌아 온 마이너 FA선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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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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