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2학년때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채이스 존슨는 컨트롤 불안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학년때는 자주 등판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이언츠는 NCAA 플레이 오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채이스 존슨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고 그를 3라운드에 지명을 했다고 합니다. 계약한 이후에 선발투수로 변신을 했던 채이스 존슨은 2016년 5월달에 불펜투수로 다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2.3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이후에 자이언츠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당시에 채이스 존슨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인상적인 변화구가 없었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변신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의 직구는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구속도 좋지만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땅볼도 많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는 지난해부터 커브볼의 궤적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꾸준히 던지고 있지만 커맨드가 아주 훌륭한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이 그의 공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지난해 팔뚝과 어깨이상으로 한동안 플레이를 하지 못했던 것을 고려하면 신체적인 내구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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