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텍사스 레인저스팜에는 인상적인 재능을 갖춘 타자 유망주들이 많이 있었다. 그중에서 닉 윌리엄스는 가장 인상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다. 인상적인 툴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타석에서 어퍼로치를 개선시키면서 탑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즌중에 콜 하멜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필라데피아로 이적하게 되었고 지난해 필라델피아 필리스 팜에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닉 윌리엄스의 툴에 대해서는 전혀 의문이 없다고 합니다. 구장 곳곳에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타격감각과 좋은 스피드와 수비스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aaa팀에서 보여준 모든 모습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나 타격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볼넷 비율은 낮아졌으며 삼진비율은 높아졌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닉 윌리엄스가 경기중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필라델피아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예전처럼 스트라이크 존을 컨트롤 하는 모습을 다시 보여준다면 아마도 타율은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지만 아마도 코너외야수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좋은 시즌을 보내지 못한 닉 윌리엄스이기 때문에 올해 반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물론 아직 어린 선수라는 점은 긍정적이다. 갖고 있는 포텐셜을 성적으로 보여줄 시간은 아직 많이 갖고 있는 선수이다.
라일리 오티슨 (Riley Ottesen),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4.30 |
---|---|
닉 피베타 (Nick Pivetta),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4.29 |
호르헤 알파로 (Jorge Alfaro),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4.29 |
미키 모니악 (Mickey Moniak),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4.29 |
J.P. 크로포드 (J.P. Crawford),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