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라일리 파인트 (Riley Pint),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4. 17. 20:50

본문

반응형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라일리 파인트는 지난해 가장 강력한 직구를 던지던 고교투수로 종종 저스틴 벌랜더와 비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지난해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콜로라도와 48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그는 R+리그에서 데뷔를 했으며 구단에서는 그가 성장할 시간을 충분히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일리 파인트의 가치를 끌어올린 직구는 일반적으로 93-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102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뿐만 아니라 파워커브도 이미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장기적으로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각도 큰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고교에서는 거의 던지지 않던 체인지업은 이미 플러스 등급의 변화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10대선수인 라일리 파인트는 스터프는 인상적이지만 아직 커맨드와 컨트롤에 약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이 아직은 힘이 많이 들어가는 투구폼이기 때문에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건강과 로테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투구폼이라고 합니다. 만약 그가 투구폼을 개선해서 쉬운 투구폼을 잘 반복할 수 있다면 콜로라도는 팜에서 키워낸 1선발투수를 얻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콜로라도는 분명히 충분한 시간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