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라이언 카스텔라니는 매우 어린 선수였고 매우 성장 가능성이 높았던 선수이기 때문에 구단의 많은 관심을 받고 성장했다고 합니다. 2015년 8월까지 5이닝이상의 피칭을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구단은 라이언 카스텔라니에 대한 이닝 제한을 풀었는데 그는 지난해 A+팀에서 167.2이닝을 피칭했으며 142개의 삼진아웃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카스텔라니의 직구는 2016년에 스피드를 더하면서 92-95마일에 이르고 있는데 아주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쿠어스 필드에 적합한 직구라고 합니다. 물론 구속이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두종류인데...스트라이크를 위한 슬라이더와 좌타자 뒷발쪽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직구와 같은 팔동작과 팔스피드로 던지는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클럽의 관계자들은 라이언 카스텔라니의 투구 매커니즘을 맥스 셔져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했다. (이상적인 투구 매커니즘을 가진 선수는 아니군요.)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고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던지는 편이기 때문에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이 될 자원이라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지만 인상적인 승부욕을 갖춘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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