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5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 유망주로 올해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으며 타율, 장타율, ops에서 리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파비안의 미래에 대해서는 여러 스카우터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 다른 도미니카 출신 외야수들과 비교해서 특출한 툴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이 평가가 엇갈리는 이유라고 합니다. 하지만 직구에 대해서는 좋은 공격력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장래성은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상위리그에서는 나쁜공에 방망이가 나가거나 너무 공격적인 카운트에 스윙하는 것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우수한 갭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 또는 평균이상이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플러스 등급의 장타력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주자지만 강한 어깨와 좋은 점프로 준수한 우익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소속팀 감독에 따르면 애리조나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수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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