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요한 미세스 (Johan Mieses)

다저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요한 미세스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아무래도 A+팀에 승격이 되는 시점에 올라온 느낌이지만...) 시즌전에 다저스 팜의 슬리퍼로 인정을 받았던 요한 미세스는 전체적으로 훌륭한 툴을 바탕으로 기대보다 빠르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시즌을 보낸 이후에 바로 A팀에 합류한 19살의 우타자인 요한 미세스는 4월 20일 팀에 합류한 이후에 0.277/0.320/0.440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1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동안에 35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최근 3경기에서 두개의 홈런을 포함해서 모두 5개의 홈런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6피트 2인치, 18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있는 요한 미세스는 대부분의 툴이 평균 또는 평균이상이라고 합니다. 파워는 약간 평균이상이며 스피드는 평균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작 피더슨이 낮은 레벨에서 받았던 평가와 아주~~유사합니다.) 올해 A팀에서 알렉스 버듀고와 중견수와 우익수를 번갈아 수비를 했다고 하는데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수준급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포지션으로 뛰어도 상관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오늘 승격을 받은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