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3경기 등판해서 5이닝씩 투구했던 위랜드(Joe Wieland)는 15이닝동안 1자책만을 허용하며, 기대를 갖게 했지만, 지난 5월 6일 빅리그로 콜업되어 좋지 않은 투구를 보여준 이후 마이너로 다시 내려와서도 그 모습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5월에는 5경기에 출전해서 23이닝밖에 투구하지 못하면서 32개의 피안타와 18실점이나 했으며, 어제 4이닝 6실점 4자책을 하면서 이달 들어 2번의 등판에서 9이닝동안 9실점 7자책이나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올시즌 마이너에서 47이닝동안 11개의 볼넷만 허용한체 이닝당 한개꼴인 46개의 삼진을 뽑아내고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