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프 호프만 (Jeff Hoffman)의 2015년 스카우트 리포트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4. 12. 1. 17:50

본문

반응형


2014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프 호프만은 고교시절에는 마른 체형을 갖고 있었고 성장 가능성만을 인정 받고 있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러팀들이 그와 계약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을 한 제프 호프만은 2년연속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4년 드래프트에서 TOP 3 픽 안에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평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4월달에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트래이드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운동능력과 스터프를 가진 선수로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는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제프 호프만의 손에서 폭발적인 속도로 나오는 느낌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심은 최소한 플러스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의 방망이를 박살 내고 있으며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쉬운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면 팔동작도 부드러운 편이라고 합니다. 각도 큰 커브볼도 최소한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구종으로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는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대학에서 체인지업에 대한 개선된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더 좋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최소한 평균적인 포텐셜을 가진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직 길고 마른 체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모든 공을 스트라이크 존에 던질 수 있는 선수로 컨트롤도 최소한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매우 좋기 때문에 투수라고 믿기 힘든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제프 호프만은 2014년에 프로팀에서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평지에서 토스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내년 시즌 중반에 프로 데뷔를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마이너리그에 제프 호프만만큼 좋은 운동능력과 포텐셜을 가진 투수는 거의 없기 때문에 토론토의 스틸픽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