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님이 오늘 포스팅 해준 스몰츠 & 파디아에 대한 루머
http://blog.naver.com/s_f_a_r/10067223119가 막 mlbtraderumors에 떴더군요. 일단 가장 최신 기사(빌링이가 오늘 평지에서 투구했고 상태가 좋았다는)는 싣지 않았는데, 확실히 선발 한명은 필요한 모양입니다.
Manager Joe Torre says he's confident the Dodgers front office can add pitching if necessary,
according to Kevin Baxter of the LA Times.
Chad Billingsley has had hamstring cramps and the team has no permanent fifth starter, but Torre knows GM Ned Colletti will be watching the waiver wire.
"If we're going to need a starter, we'll get a starter," Torre said.
Baxter suggests Vicente Padilla and John Smoltz, who were both DFA'd this week, could interest the Dodgers.
이게 원문인데, 개인적으로 스몰츠의 경우는 왜 루머가 나왔는가 싶었는데, 토레가 좋아하는 선수라고 하는군요.-_-;; 어이없네요.
일단은 빌링이가 SF 1차전에 앞서 마운드에서 연습투구를 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보고, 오늘 던졌던 스털츠의 경우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털츠가 올시즌 어느 정도는 검증이 된 선수이기에 텍사스에서조차 왕따 비슷한 걸 겪었던 파디아를 영입할 필요가 있을까도 싶습니다.
파디아를 영입하려면 적어도 돈을 주거나 유망주를 줘야하는데, 돈을 줄빠에는 남미 드레프트나 가렛 골드에게 투자하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싶고, 유망주를 준다면 솔직히 텍사스 팜에 부족분은 제가 모르니 뭐라고 말하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