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다.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4. 3. 17. 15:59

본문

반응형


지난 겨울에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데려온 유틸리티 내야수 저스틴 터너가 다저스의 로스터에 합류를 했습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에서 메이저리그 계약으로 전환을 하면서 저스틴 터너는 2014년에 10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저스에 뚜렷한 유틸리티 자원이 없었기 때문에 계약 당시부터 저스틴 터너는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는데 결국 합류했네요. 이번 시범경기를 보니 저스틴 터너는 1루수/2루수/유격수로 출전을 하더군요. 

아마 시즌중에도 비슷한 역활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함께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은 숀 피긴스와 함께 다저스의 벤치 유틸리티 자원으로 활용이 될 것 같습니다. 저스틴 터너의 경우 40인 밖에 있던 선수이기 때문에 이선수에게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수술에서 회복중인 좌완 불펜투수 오넬키 가르시아 ()를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합니다. 가르시아의 회복속도가 느린 편인것 같습니다. 3월 16일날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니 5월 16일 이후에 메이저리그에 콜업이 될 자격을 얻었네요. 뭐...아마 그 시점에 콜업이 되지 못할 겁니다. 열심히 재활 경기에 출전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