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딜론 딩글러 (Dillon Dingl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일반적으로 포수들의 경우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알려지고 있는데 이유는 역시나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 능력에서도 많은 발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딜론 딩글러는 2021년에 A+팀과 AA팀에서 뛰었고 2022년에는 퓨처스 게임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AA팀에서 0.238의 타율과 0.752의 OPS를 기록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45, 주루: 5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5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특출난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고교팀에서는 3가지 운동을 하였으며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1학년때는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포수로 좋은 움직임과 강한 어깨, 필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패스트볼의 허용이 많은 편이며 투수리드도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타자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은 아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석에서 너무 공을 띄우려는 모습을 보여줄때가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컨텍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맥캔을 연상시키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방망이를 얼마나 발전시킬지가 미래를 역할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딜론 딩글러의 방망이가 개선이 될 충분한 시간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