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대학에서 3년간 거의 불펜투수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래프트가 다가온 시점에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2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앤드류 애보트는 퓨처스 게임에서 공을 던졌으며 시즌 말미에는 A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지만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디셉션이 좋은 투구폼으로 던지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를 상대로 보다 더 직구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의 구속과 궤적에 변화를 주는 감각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2022년에는 좌우 움직임이 좋은 슬라이더를 추가를 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가 커브볼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더 많이 활용을 한다면 효율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AA팀에서 커맨드 불안을 노출한 선수지만 시즌 막판 3번의 등판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좋은 이해도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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