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2가지 운동을 한 선수로 야구/투수로 집중하는 선택을 한 이후에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랙스턴 애쉬크래프트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182만 5000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왼쪽 어깨 수술, 2021년에는 10경기 등판을 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2023년 초반에 마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커브볼: 45,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수술을 받고 엄청난 훈련을 피츠버그의 시설에서 소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2023년초에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80마일 전후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로 떨어지고 있으며 많은 회전수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었지만 많이 활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건강할때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술후의 모습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3년 시즌을 23살의 나이로 보낼 선수로 여전히 수준급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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