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는 타자로 더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로 재비어 대학에 진학해서도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카너 그램스는 이후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A+팀에서 8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22년 여름까지는 경기 출전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2022년 후반기에 18.0이닝을 던지면서 33개의 삼진을 잡아냈지만 17점을 실점하면서 좋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할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스터프는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70, 커브볼: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우완투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고 돌아온 이후에도 과거의 구속을 다시 보여주었습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도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던지면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시키지 못한 구종인데 만약 불펜투수로 변신을 하게 된다면 활용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수술을 받기전의 커맨드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오프시즌에 구단에서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을 한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을 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했지만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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