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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 엘비스 (Joe Elbi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4. 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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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애리조나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27만 5000달러의 돈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던 조 엘비스는 2021년에는 바로 R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39.2이닝을 던지면서 4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4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A팀에서 3번의 선발등판 이후에 어깨 염증이 발견이 되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수술을 받지는 않았고 2023년 1월달에 캠프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건강할때 엘비스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직구의 효율을 높였다고 합니다. 회전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커브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미래에 4번째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살의 나이로 2023년 시즌을 보내게 될 예정인 우완투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스터프는 조금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터프보다는 커맨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라고 합니다.) 애리조나는 어깨 문제를 잘 극복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재능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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