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빈 스미스 (Kevin Smith)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한 선수지만 매릴랜드 대학 3학년때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케빈 스미스는 2018년에 A팀과 A+팀에서 129경기 출전을 하였고 0.302, 25홈런을 기록하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AA팀에서 0.209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부진했던 케빈 스미스는 2020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많은 삼진을 기록하면서 좋지 못한 모습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2021년에 AAA팀에서 0.285의 타율과 21홈런을 기록하면서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맷 채프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유망주 가치를 회복한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타격 어프로치를 유지할때는 타율과 파워를 모두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한 수비 포지션에서도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도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면서 2021년에 삼진 비율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꾸준한 타격 어프로치를 유지할수 있다면 기복이 심한 단점을 극복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수비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보여주는 파워 수치에 따라서 미래에 주전급 선수가 될지 벤치 자원이 될지가 결정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에는 오클랜드의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