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7번픽 지명권을 갖고 있는 오클랜드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는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성장에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공을 던지기 시작한 돌튼 제프리스는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으며 2021년에는 5경기에 등판할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팔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커맨드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은 여전히 가장 좋은 구종으로 좋은 상하/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슬라이더와 커브 중간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결장하는 시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9이닝당 1.2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불펜투수로 뛴 경험도 갖고 있지만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준비가 된 선수로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면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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