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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헌터 브라운 (Hunter Brow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1. 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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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출신인 헌터 브라운은 2부 대학 3학년때 선발투수로 본격적으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을 AAA팀에서 보낸 헌터 브라운은 2.55의 평균자책점과 0.186의 피안타율, 9이닝당 11.4개의 삼진을 잡아낸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0.1이닝을 던지면서 0.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포스트시즌에서 3번의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6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55

경기 후반까지 좋은 구속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5~9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100마일) 그리고 2020년에 발전시킨 파워 커브볼은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면서 급격한 각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을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9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커터가 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헌터 브라운의 3번째 플러스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믿음은 부족한 선수로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때는 거의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프로 커리어를 보내면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은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휴스턴의 투수 뎁스를 고려하면 시즌 초반에는 선발투수로 뛰는 것이 어려울수도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휴스턴의 선발진에서 맹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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