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시범경기에 출전한 마이너리거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동일하지만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의 경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초대가 되어서 경기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게 되는데...2022년 시범경기에 초대가 된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거 명단을 포스팅을 합니다.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된 선수 제외) 경기에 출전한 경우도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 캠프에서 감독/코치들 앞에서 공을 던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대적으로 그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불펜투수 기예르모 주니가 (Guillermo Zuniga)
2021년에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마이너리그팀에서 던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우완투수입니다.

 

불펜투수 알드리 아코스타 (Aldry Acosta)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향한 장신의 우완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싱커를 던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불펜투수 잭 플렁켓 (Zack Plunkett)
포수로 표기가 되어 있지만 다저스는 투수로 성장시키고 있는 선수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진다고 합니다.

 

불펜투수 저스틴 해겐맨 (Justin Hagenman)
2021년에 불펜투수로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피칭을 한 선수로 92~95마일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던진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후보로 거론이 되었습니다.)

 

불펜투수 닉 로버트슨 (Nick Robertson)
불펜투수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2021년 후반기에 장타의 허용이 증가하면서 성적이 하락한 선수입니다.

 

불펜투수 마틴 산타나 (Martin Santana)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으로 승격이 된 선수로 루키리그에서 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당장 뭔가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는 아닐겁니다.

 

불펜투수 애런 오션바인 (Aaron Ochsenbein)
AA팀에서 불펜투수로 한시즌을 보낸 선수로 기대만큼 빠르게 성장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92~96마일의 직구와 스플리터가 좋은 선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불펜투수 훌리안 스미스 (Julian Smith)
좋은 직구를 갖고 있지만 제구 불안을 겪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도 매우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좌완투수로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진다고 알려졌습니다.

 

불펜투수 마크 워싱턴 (Mark Washington)
AA팀의 불펜투수로 6피트 7인치의 신장에서 던지는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진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2021년에 처음으로 건강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불펜투수 제이콥 캔틀베리 (Jacob Cantleberry)
2021년에 A팀과 A+팀의 불펜투수로 많은 삼진을 잡아낸 좌완투수로 최근 SNS에 최고 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불펜투수 오스틴 드루리 (Austin Drury)
좌완 불펜투수로 2021년에 많은 이닝을 던진 투수로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지 않지만 90마일 언저리의 싱커를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내야수/외야수 데빈 맨 (Devin Mann)
2021년 후반기에 성적이 많이 좋아진 선수로 2022년 첫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에 AAA팀에서 좋은 타격을 하면 유틸리티 선수로 부름을 받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내야수 오마 에스테베스 (Omar Estevez)
600만달러.....

 

내야수 레오넬 발레라 (Leonel Valera)
2021년 후반기에 컨텍이 무너지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한 선수로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면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외야수 호세 라모스 (Jose Ramos)
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한 선수로 2022년에 A팀에서의 좋은 장타력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입니다. (타자들에게 유리한 리그에서 뛸 예정입니다.)

 

외야수 드류 에반스 (Drew Avans)
2021년에 AAA팀에서 솔리드한 성적을 기록한 덕분에 유망주 사이트에서 LA 다저스의 30~40위권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기 때문에...컨텍이 개선이 되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외야수 라이언 워드 (Ryan Ward)
2022년에 AA팀에서 좋은 타격을 한다면 여름에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