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2022년 시즌 개막이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2022년 선발 경쟁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 스프링 캠프 성적을 찾아봤습니다. (아마도 남은 시범경기 기간에 선발투수들은 2~3번 정도 더 등판을 하고 정규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재 2022년 선발진 운영에 대해서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가 거론한 내용은 아래 3가지입니다.
- 워커 뷸러가 팀의 1선발투수로 등판할 것이다
- 선발투수가 75개의 공을 던질 수 있는 몸을 만든 이후에 시즌을 시작한다
- 선발투수가 많은 공을 던질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투수를 활용한다. (Piggyback)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4.2이닝, 5피안타, 0볼넷, 5삼진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ias), 2.0이닝, 3피안타, 0볼넷, 4삼진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3.2이닝, 2피안타, 2볼넷, 4삼진
타일러 앤더슨 (Tyler Anderson), 3.0이닝, 3피안타, 0볼넷, 7삼진
앤드류 히니 (Andrew Heaney), 2.1이닝, 5피안타, 0볼넷, 2삼진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 3.0이닝, 0피안타, 0볼넷, 4삼진
데이비드 프라이스 (David Price), 미등판
미치 화이트 (Mitch White), 1.0이닝, 2피안타, 0볼넷, 1삼진
안드레 잭슨 (AndreJackson), 2.0이닝, 3피안타, 1볼넷, 3삼진
현실적으로 미치 화이트와 안드레 잭슨은 현시점에서 LA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고려하기 힘든 선수들이고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토니 곤솔린이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베테랑인 데이비드 프라이스는 아직 시범경기 등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상 소식은 없는데....등판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다저스가 원하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 역할을 원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 인터뷰에서는 선발투수로 뛰고 싶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아마도 LA 다저스가 트래이드를 고려하고 있는것 같은데...가능할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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