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윌린 로사리오는 2006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포수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1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고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서 16경기 출전할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망주 순위에서 4위에 이름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2010년 8월달에 무릎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2011년에는 구단이 천천히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0년만큼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2년 연속으로 퓨처스 경기에 출전을 할수 있었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와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는 좋은 손움직임과 빠른 송구 동작을 바탕으로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41%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8번의 도루 시도중 5번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블로킹 능력과 포수로 좌우 움직임, 경기 운영 능력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작은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던지는 직구도 공략할수 있는 타자라는 것을 증명했지만 너무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변화구 대처 능력도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높은 타율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포수로는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콜로라도의 주전 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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