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출신인 호세 데 파울라는 2006년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3년 11월달에 지명할당이 되었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름을 받은 덕분에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계속해서 올릴수 있었습니다. (2012년에는 출생 정보가 부정확했기 때문에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실제 나이는 한살 더 많은 것으로 수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AA팀에서 14번의 선발등판을 한 이후에 어깨 문제로 인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쉬운 팔동작으로 던지는 직구는 90-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변화구는 평균~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7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꾸준하게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2014년에는 AAA팀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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