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테디 스탠키위츠는 주니어 칼리지 1학년을 마친 이후에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 9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2015년에 2년 연속으로 140.0이닝이상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내구성을 보여주었지만 4가지 구종은 대부분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유망주 평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015년에 테디 스탠키위츠는 A+팀에서 4.0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9이닝당 겨우 4.9개의 삼진만을 잡아냈기 때문에 미래 역할에 대한 의문이 생긴 상태라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9이닝당 2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 내구성을 고려하면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가지 구종 중에서 최소한 한가지 구종을 발전시켜야 상위리그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짧은 이닝을 던졌을때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로 뛸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팔각도를 낮추는 것을 추천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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