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호세 발데스는 2009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을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3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공을 던진 호세 발데스는 2010년에는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하면서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2013년에 처음으로 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었던 호세 발데스는 2015년에는 AAA팀에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수 있었고 메이저리그에서 7경기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잇었다고 합니다.
93~98마일의 직구와 84~88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질수 있는 투수로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지 못한 커맨드로 인해서 좋은 삼진 비율을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질수 있다면 좋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는 슬라이더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자주 불리한 카운트에서 승부를 하기 때문에 볼넷의 허용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종종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지만 사실상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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