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숀 모리만도는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2011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19라운드 지명을 받은 좌완투수로 35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3년에 AA팀에 도달하였지만 이후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6년에 처음으로 AA팀을 벗어날수 있었고 불펜투수로 잠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공을 던졌습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지는 선수지만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강한 타구들을 잘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 팜 최고의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질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신체조건이작은 선수지만 3년간 매해 150.0이닝을 넘게 던지면서 내구성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컨트롤을 개선할수 있을지가 미래 역할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4~2016년에 9이닝당 3.0개이상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와 승부근성을 고려하면 불펜투수로 활약을 할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에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기다릴것 같다고 합니다.
[BA] 호세 발데스 (Jose Valdez)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2.01.29 |
---|---|
[BA] 로건 온드루식 (Logan Ondrusek)의 201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2.01.29 |
[BA] 루이스 에스코바 (Luis Escobar)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2.01.29 |
[BA]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Francisco Rodriguez)의 2003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2.01.28 |
[BA] 제러드 위버 (Jered Weaver)의 2006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2.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