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생인 루이스 에스코바는 콜림비아 출신의 우완투수로 2013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을 당시에 155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팔힘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피츠버그는 장래성이 투자를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성장한 루이스 에스코바는 2017년에 A팀에서 131.2이닝을 던지먼서 168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구단의 기다림에 응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루이스 에스코바는 2018년에는 A+팀에서는 특출나지 않았지만 AA팀으로 시즌중에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AA팀에서는 0.227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여전히 투수로 많은 성장이 필요한 선수지만 93-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구속만 좋은 것이 아니라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가 좋지 않은 편이며 2년간 119개의 볼넷을 허용할 정도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것이 유망주 가치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피츠버그 팜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투수중에 한명이지만 아직 AA팀의 타자들을 처리할수 있을 만큼 세련된 투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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