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생인 로건 온드루식은 주니어 칼리지를 마친 이후에 200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내티 레즈의 1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09년 시즌은 A+팀, AA팀, AAA팀에서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신시내티의 1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로우 레벨에서 선발 로스터 경쟁을 하였던 로건 온드루식은 불펜으로 변신하면서 크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 경쟁을 할수 있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때는 87~91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불펜으로 이동하면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선발투수로 변화구가 좋지 못했던 온드루식은 불펜으로 이동하면서 커터에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고 직구와 매우 좋은 궁합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늦게 움직임을 보여주는 커터를 통해서 많은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72.0이닝을 던지면서 단 1개의 홈런을 허용하였고 2.0인 넘는 땅볼/뜬볼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09년 성적이 좋기 때문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로건 온드루식은 201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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