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텔빈 내쉬는 2009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33만 3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는 A팀의 1루수로 73경기에 출전해서 0.269/0.373/0.485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휴스턴의 1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을 받은 팀 베컴의 고교 1년 후배로 야구 뿐만 아니라 풋볼 선수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2011년 첫 15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손등뼈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2달간 결장을 할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수술을 받은 이후에도 210타석에서 9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파워수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윙이 크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볼넷 생산 능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와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수비에서는 모두 평균이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어깨도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루수로 손움직임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휴스턴 팜에 조나단 싱글턴이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만약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되면 좌익수로 도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휴스턴이 미래에 아메리칸리그로 이동하게 되면 지명타자에게 어울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2년에 타자들에게 유리한 A+팀에서 많은 홈런을 기록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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