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타일러 히긴스는 주니어 칼리지를 졸업한 이후에 2011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2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1년에는 R팀에서 뛰었으며 2012년에는 R팀과 A+팀의 불펜투수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 A+팀의 불펜투수로 58.1이닝을 던지면서 4.01의 평균자책점과 1.53의 WHIP를 기록하면서 구단의 2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직구는 움직임이 부족한 구종으로 90~93마일에서 형성이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특출난 구속이나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종종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과 함께 투심을 던지고 있으며 슬라이더처럼 보이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3년에 체인지업이 발전하면서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2013년 초반에는 커맨드 불안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공이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후반기에 이문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피칭 감각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로 상황에 맞는 피칭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AA팀의 불펜투수로 다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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