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의 우완투수인 브라이언 카스티요는 2021년 스프링 캠프와 정규시즌때는 위염으로 인해서 크게 고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 8월 2일에 2021년 시즌 데뷔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5번의 선발등판에서 24.2이닝을 던지면서 5.1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시즌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21년 9월달과 2021년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2021년 9월달 3번의 선발등판에서 브라이언 카스티요는 10.2이닝을 던지면서 1.69의 평균자책점과 11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2000년생인 브라이언 카스티요는 2018년과 2019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뛰었면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서 정규 경기에서 공을 던질 기회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교유리그의 모습은 2018~2021년 정규시즌에 보여준 모습과 전혀 달랐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 (낮은쪽과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매우 잘 공략했다고 합니다.)와 좋을때 플러스 등급인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83~89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공으로 매우 좋은 각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종종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졌는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2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2022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는 A+팀에서 공을 던질수 있는 완성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2021년과 달리 2022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구단에서는 마운드에서 좋은 스터프와 함께 좋은 승부 근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2년부터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새로운 단장을 임명한 콜로라도 로키스는 2021~2022년 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코치진과 선수 육성팀에 새로운 관계자들을 다수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수단을 리빌딩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찰리 블랙몬은 성적이 좋지 못해서...트래이드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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