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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2022년 로스터 예상 (2021년 12월 04일)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12. 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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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년 오프시즌이 시작한지 한달이 된 시점인 2021년 12월 04일 기준으로 2022년 LA 다저스의 26인 로스터를 예상해 보았습니다.

 

포수: 윌 스미스 (Will Smith)
포수: 오스틴 반스 (Austin Barnes)
1루수: 맥스 먼시 (Max Muncy)
2루수: 개빈 럭스 (Gavin Lux)
3루수: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유격수: 트레이 터너 (Trea Turner)
내야수: 맷 베이티 (Matt Beaty)
내야수: 에드윈 리오스 (Edwin Ríos)
외야수: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외야수: AJ 폴락 (AJ Pollock)
외야수: 무키 베츠 (Mookie Betts)
외야수: 잭 맥킨스트리 (Zach McKinstry)
외야수: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선발투수: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선발투수: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ías)
선발투수: 앤드류 히니 (Andrew Heaney)
선발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 (David Price)
선발투수: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
불펜투수: 필 빅포드 (Phil Bickford)
불펜투수: 케일럽 퍼거슨 (Caleb Ferguson)
불펜투수: 에반 필립스 (Evan Phillips)
불펜투수: 토미 케인리 (Tommy Kahnle)
불펜투수: 대니얼 허드슨 (Daniel Hudson)
불펜투수: 알렉스 베시아 (Alex Vesia)
불펜투수: 브루스더 그라테롤 (Brusdar Graterol)
마무리투수: 블레이크 트라이넨 (Blake Treinen)

 

- 전체적으로 3선발 투수를 해줄 선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앤드류 히니가 4선발, 데이비스 프라이스/토니 곤솔린이 5선발 경쟁을 하는 것이 최선이겠지요.) 현재 FA시장에 남아있는 선발투수중에서 3선발투수로 고려할수 있는 선수는....잭 그레인키 (Zack Greinke)/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카를로스 로단 (Carlos Rodon)/잭 데이비스 (Zach Davies) 정도일 것 같습니다. 클레이튼 커쇼의 건강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클레이튼 커쇼와 계약을 맺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 LA 다저스가 지난 한달간 선발투수의 추가적인 영입을 시도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일단 검찰의 기소 의견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풀어나가야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트레버 바우어가 2020년 4~5월달의 모습을 다시 보여준다면 선발진의 추가 영입을 고려하지는 않을 겁니다.

 

- 불펜투수진에 추가적인 선수의 영입이 이뤄진다면 아마도 켄리 잰슨 (Kenley Janse)이 되겠지만..켄리 잰슨에게 쓸 돈이 남아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뎁스자원으로 미치 화이트, 빅터 곤잘레스, 저스틴 브룰이 존재하는 상황이라..저렴한 불펜투수의 영입은 고려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트레이 터너의 룸메이트였던 카를로스 로단

- 코리 시거가 이탈하면서 유격수쪽에 공백이 발생을 하였지만 트레이 터너가 그 공백을 메우게 될 것이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트레버 스토리나 카를로스 코레아의 영입은 고려가 되지 않을 겁니다. 2021년 9월달에 개빈 럭스가 매우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는데...개빈 럭스가 2021년 막판의 타격감을 유지하면서 2021년 전반기에 2루수로 보여준 수비력도 유지한다면 주전 2루수로 자리를 잡을수 있을 겁니다. (개빈 럭스는 후반기 23경기에서 0.284/0.385/0.38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에드윈 리오스/맷 베이티의 역할이 겹친다고 판단을 하기 때문에 2명의 선수를 모두 로스터에 포함하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하는 편이고 크리스 테일러와 잭 맥킨스트리가 모두 내야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두선수중에 한명을 트래이드하고 좌투수에게 강점이 있는 오른손잡이 벤치 자원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현재 FA 시장에 남아있는 벤지 자원중에서 좌투수에게 강한 선수를 찾는다면...2021년 후반기에 다저스에서 삼촌 리더쉽을 보여준 앨버트 푸홀스 (Albert Pujols), 워싱턴 내셔널스의 유틸리티 선수인 조쉬 해리슨 (Josh Harrison), 콜로라도의 크리스 오윙스 (Chris Owings), 세인트루이스의 호세 론던 (Jose Rondon)등을 고려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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