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츠버그와 마이애미간에 트래이드가 한건 발생을 하였습니다. 2021년에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제이콥 스탈링스가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고 피츠버그는 3명의 선수를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제이콥 스탈링스가 아직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3년이 남은 선수이기 때문에 피츠버그도 수준급 선수 3명을 영입할수 있었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피츠버그가 받은 선수 3명에 대한 평가를 포스팅을 합니다.
잭 톰슨 (Zach Thompson), 우완투수
2021년에 마이애미의 선발진에 합류해서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로 마이애미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 AAA팀의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였고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시즌을 보내면서 마이애미의 선발진과 불펜진을 오간 선수로 커터를 많이 던지면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삼진을 많이 잡아내는 투수는 아니지만 강한 타구도 많이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마이애미에서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피츠버그에서는 선발투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카너 스캇 (Connor Scott), 외야수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커리어 초반에는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공을 더 멀리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현재처럼 파워가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2년 마이애미의 1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카일 니콜라스 (Kyle Nicolas), 우완투수
2022년 마이애미의 19번째 유망주였던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93~95마일의 직구 (최고 97마일)는 많은 회전수와 좋은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떄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도 큰 커브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는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전체적인 컨트롤으이 개선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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