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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 출전을 시작할 예정인 무키 베츠 (Mookie Betts)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8. 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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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베츠가 이번주에 야구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을 어제 포스팅을 하였는데...오늘도 비슷한 소식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주에 구단의 팀 훈련을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음주에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해서 경기감각을 끌어 올리는 선택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어제 포스팅을 할때 이번 뉴욕 메츠와의 홈 4연전때 팀의 훈련에 참여해서 몸상태가 문제가 없다고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시리즈에 합류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포스팅을 하였는데..아마도 LA 다저스는 그렇게 공격적으로 무키 베츠를 다룰 생각은 없는것 같습니다. 엉덩이 통증으로 인해서 8월 7일 이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재활을 위한 경기 출장이 많지는 않을것 같기는 합니다.

 

무키 베츠의 경우 엉덩이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직후에 또다시 코티존 주사를 맞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주사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2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데..딱...그정도의 시간이 지나니..야구 활동재개와 마이너리그 재활이라는 이야기가 LA 다저스 주변 매체를 통해서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이미 몇차례 데이브 로버츠가 언급을 한 것처럼 타격을 할때는 통증이 거의 없지만 주루와 수비를 할때 통증이 발생을 하고 있다고 하니...마이너리그 재활에서 우익수, 한경기는 지명타잘 출전한 이후에 몸이 문제가 없다면 메이저리그로 복귀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8월 19~22일에는 뉴욕 메츠와 홈 4연전을 진행을 하고 8월 24일부터 샌디에고 원정 3연전을 진행할 예정인데....일단 이 3연전중에 무키 베츠가 돌아올수 있다면 다저스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최근 페이스가 조금 하락하고 있는 상황인데..다저스와의 시리즈가 진행이 될때까지...계속해서 부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 기자들의 예상을 보니..무키 베츠가 8월 22/23일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재활을 위한 경기 출전을 하고 몸상태가 좋다면 8월 24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합류할수도 있다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무키 베츠가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온다면 무키 베츠가 우익수로 출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고 크리스 테일러와 코디 벨린저가 중견수로 플래툰으로 기용이 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크리스 테일러는 중견수로 출전하지 않는 날에는 다른 포지션으로 출전해서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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