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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콜 퍼시벌 (Cole Percival)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8. 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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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래프트는 5라운드로 끝이 났기 때문에 지명을 받지 못한 대학교 3~4학년 선수들의 경우 NDFA로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경우 10여명의 NDFA를 영입한 반면에 LA 다저스는 기존 로우 레벨 뎁스가 좋았기 때문인지 NDFA로 많은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습니다. 2~3명의 NDFA 선수를 영입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중에 한명이 바로 2021년에 A+팀에서 뛰고 있는 콜 퍼시벌입니다. 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사실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LA 다저스는 공격적으로 A+팀에 배정하는 선택을 하였고 콜 퍼시벌은 좋은 결과물로 보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LA 다저스의 A+팀 두번째 투수로 등판한 콜 퍼시벌은 4.0이닝을 던지면서 3개의 안타와 1실점을 허용하였지만 볼넷 없이 4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다른 구단의 NDFA 선수보다는 휠씬 좋은 모습을 2021년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에 20경기에 등판한 콜 퍼시벌은 56.0이닝을 던지면서 3.54의 평균자책점과 1.29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LA 다저스가 5라운드 지명을 한 개빈 스톤을 A팀,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마이애미 마린스의 5라운드픽 카일 허트를 A팀에서 공을 던지게 한 것을 보면 콜 퍼시벌이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현재까지는 긍정적입니다. 1999년 2월생으로 투수로 투구폼이 완성이 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매우 훌륭한 개인 코치거 존재하기 때문에 2~3년후에는 휠씬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슬라이더와 커브볼 중간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콜 퍼시벌은 일단 현재는 등판해서 3~4이닝을 던지고 있지만 결국 아버지처럼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멀티이닝을 던지게 하는 것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하기 위함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저스의 경우 불펜투수 유망주라고 A+팀까지는 멀티이닝을 던지면서 컨트롤/커맨드 발절시킬 시간을 줍니다. 1년전에 트로이 퍼시벌에 LA 에인절스에게 아들 영입을 부탁했을때 LA 에인절스 관계자들이 적극적이지 않아서 LA 다저스쪽에게 부탁을 했고 다저스가 바로 쇼케이스를 할 기회를 주고 계약을 제시한 것에 대해서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던데...오프시즌에 아들에게 계속 조언을 해줘서...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로 성장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시에 LA 에인절스쪽 관계자들이 대부분 LA 에인절스에서 해임이 되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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