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피트 2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고교 2학년때 팔골절 부상을 당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과거에 비슷한 부상을 당했던 메이저리그 투수중에서 은퇴한 선수가 있을 정도로 위험한 부상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동차 사고로 인해서 팔골절이 발생을 하였지만 이후에 피칭을 하는 과정에서 골절이 또다시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02년에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고교 최고 수준의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3.0이닝을 던지면서 0.48의 평균자책점과 77삼진을 기록하였는데 3가지 구종에 대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89~92마일의 직구는 좋을때 94마일까지 나오고 있으며 각도 큰 커브볼과 이미 메이저리그급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쉽고 반복적인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자를 잘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단에서는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몇몇 구단은 부상을 우려하기도 하지만 고향팀인 샌디에이고를 비롯한 몇몇 구단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콜 하멜스는 2002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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