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미국국가 대표팀에서 90마일 중후반의직구를 던진 이후에 2006년 드래프트 최고의 투수 우완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이두박근 염증으로 인해서 시즌중에 구속이 91~92마일로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의료적인 부분과 함께 사인 어빌리티 문제가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순번이 약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투수지만 변화구는 꾸준함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효율적인 구종이지만 평균~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5년에 체인지업과 투심을 추가하였지만 아직 변화구는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조금 부드럽게 만들었지만 여전히 조바 챔버레인이나 루크 호세이버와 비교하면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보다는 마무리 투수가 더 적합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2006년 봄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라는 점은 1라운드 중반까지 순번이 밀리게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맥스 슈어저는 2006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메이저리그 계약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계약금 300만달러)
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자들의 현재 모습 (5) | 2021.08.13 |
---|---|
[BA] 트레이 터너 (Trea Turner)의 2014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8.13 |
[BA] 콜 해멀스 (Cole Hamels)의 2002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8.13 |
[BA] 필 빅포드 (Phil Bickford)의 2015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1) | 2021.08.13 |
[BA] 빌리 맥키니 (Billy McKinney)의 2013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1) | 2021.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