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졸업한 2011년에 2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5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을 제시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2년에 대학에서 55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홈련 1위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발목 부상이 있었지만 룸 메이트인 카를로스 로단과 함께 소속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4년에는 발목 부상을 극복하고 7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홈에서 1루가지 3.45초에 달리는 스피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1번타자가 아닌 3번타자로 이동한 이후에 스피드를 더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는 선수로 스윙이 너무 큰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대햑야구 대표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스카우터들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는 하위 타선에서 활약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홈런을 기록하고 있지만 장타를 만들기 위한 시도를 하면서 헛스윙이 맣은 편이며 타격 어프로치도 너무 잡아당기는 편이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2013년에 어깨가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도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터져준다면 미래에 올스타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최근 대학에서 트레이 터너만큼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는 유격수 자원은 없었다고 합니다. 트레이 터너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29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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