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타자들의 타격 속도 및 하드-힛 비율 (2021년 08월 11일)

어제는 LA 다저스 투수들의 회전수를 찾아보고 포스팅을 하였는데..오늘은 다저스 타자들의 타구 속도와 배럴타구 생산비율, 하드-힛 비율을 포스팅을 합니다. 과거 6월 5일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서..6월 5일 수치와 현재의 수비를 비교하면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윌 스미스 (Will Smith)
89.6마일의 타구속도, 9.2%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4.2%의 하드-힛 비율
89.8마일의 타구속도, 9.2%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3.9%의 하드-힛 비율
2020년과 비교해서 하드-힛 비율과 배럴 타구생산비율이 감소하였기 때문에 전체적인 성적이 하락하였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쓸만한 타격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즌이 끝났을때 타구 속도가 90마일 초과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스틴 반스 (Austin Barnes)
84.3마일의 타구속도, 3.3%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26.2%의 하드-힛 비율
85.5마일의 타구속도, 4.6%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33.3%의 하드-힛 비율
타구의 질이라는 측면에서 개선이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다저스의 타자중에서는 제일 부족한 편입니다. 뭐...투수들 공이나 잘 받아주면 될것 같습니다. 

개빈 럭스 (Gavin Lux)
88.9마일의 타구속도, 5.6%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37.6%의 하드-힛 비율
89.9마일의 타구속도, 4.9%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2.2%의 하드-힛 비율
전체적으로 타격 비율은 개선이 되었지만 이것이 타격 성적으로 연결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운이 없었다고 말을 해야 할지...선발 유격수로 이동한 시점부터 타격 성적이 하락하였는데..코리 시거의 이탈이 개빈 럭스의 성적 하락으로 연결이 된 것 같아서..아쉽습니다. 

맥스 먼시 (Max Muncy)
91.1마일의 타구속도, 15.0%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1.4%의 하드-힛 비율
91.0마일의 타구속도, 16.5%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3.3%의 하드-힛 비율
커리어 하이급의 활약을 해주고 있는 선수로 다른 스탯들도 커리어 하이급의 스탯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달만에 배럴타구 생산 비율이 많이 향상이 되었습니다. 

앨버트 푸홀스 (Albert Pujols)
90.9마일의 타구속도, 9.3%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1.1%의 하드-힛 비율
90.1마일의 타구속도, 8.1%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37.4%의 하드-힛 비율
LA 다저스에 막 합류해서 인상적인 장타력을 보여주었던 때와 비교하면 타구질이 하락하기는 했습니다. 그냥 좌투수만 잘 공략해줄 기대해야 할것 같습니다. 

코리 시거 (Corey Seager)
91.5마일의 타구속도, 8.5%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50.8%의 하드-힛 비율
91.2마일의 타구속도, 8.8%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50.0%의 하드-힛 비율
복귀후에 타격 성적은 조금 좋아졌는데...타구질이라는 측면에서는 조금 하락했습니다. 타격 감각이 조금 더 회복이 되면 수치를 회복하겠지요. 타구질과 성적을 고려하면..운이 좀 없었던 모양입니다.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91.8마일의 타구속도, 9.9%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9.3%의 하드-힛 비율
90.8마일의 타구속도, 8.1%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1.3%의 하드-힛 비율
타구 평균 속도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지만...2020년과 비교해서 배럴 타구 생산비율이 낮은 편입니다. 일단 건강하면 밥값은 해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맷 베이티 (Matt Beaty)
86.6마일의 타구속도, 1.4%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32.9%의 하드-힛 비율
87.2마일의 타구속도, 3.0%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31.9%의 하드-힛 비율
다저스가 하드-힛 비율과 배럴타구 생산 비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단인데..아직까지 생존하는 것도 신기하기는 합니다. 2022년에는 에드윈 리오스가 건강하게 돌아와야 할텐데...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90.8마일의 타구속도, 4.5%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0.9%의 하드-힛 비율
89.3마일의 타구속도, 10.3%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35.3%의 하드-힛 비율
하드-힛 비율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평균 타구속도와 배럴타구 생산 비율을 보면 타격 성적이 개선이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무키 베츠 (Mookie Betts)
89.1마일의 타구속도, 5.2%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0.3%의 하드-힛 비율
90.4마일의 타구속도, 7.6%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4.2%의 하드-힛 비율
7월달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타구의 질이 크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건강하면 됩니다. 건강이 문제입니다.

잭 맥킨스트리 (Zach McKinstry)
89.5마일의 타구속도, 7.8%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37.3%의 하드-힛 비율
88.4마일의 타구속도, 8.1%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35.1%의 하드-힛 비율
전체적으로 타격 비율이 2달전과 비교해서 하락하였습니다. 아마도 이점이 다저스가 마이너리그로 옵션을 실행한 이유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AJ 폴락 (AJ Pollock)
92.1마일의 타구속도, 9.6%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9.3%의 하드-힛 비율
91.0마일의 타구속도, 10.4%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8.4%의 하드-힛 비율
2달전보다 타구속도는 약한 하락하였지만 배럴 타구 생산 비율이 증가하면서 개인 성적이 좋아졌습니다. 하드-힛 비율을 고려하면 타격 성적이 더 좋아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89.4마일의 타구속도, 9.8%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0.7%의 하드-힛 비율
88.6마일의 타구속도, 11.2%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39.8%의 하드-힛 비율
7월달에 많이 부진했던 것이 세부 스탯의 약간 하락한 결과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한달 단위로 기복이 있는 타격을 하는 편인데..8월달에는 서서히 타격감을 끌어올려줘야 할것 같습니다. 

트레이 터너 (Trea Turner)
89.2마일의 타구속도, 7.1%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5.7%의 하드-힛 비율
6월 5일에는 다저스 소속이 아니었기 때문에 관련된 정보는 없지만...2021년에 하드-힛 비율이 커리어 하이입니다. 

빌리 맥키니 (Billy McKinney)
87.8마일의 타구속도, 6.9%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33.8%의 하드-힛 비율
6월 5일에는 타구단 소속이었기 때문에 관련도니 정보는 없습니다만...배럴 타구 생산 비율은 커리어 평균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